4819, 집착에서 자유로워라.../ 미소향기 집착이란 참으로 편견 된 소치 누군가는 精進이요, 누군가는 發願이라 할 터이다. 이러함이 심하면 집착이 되고 사랑도 과하면 묘한 보호의식이 장벽을 두르고 재산도 과하면 집요한 증식으로 마음은 가난해 진다.. 벗을 사귐도 과하면 질투와 과신을 부르게 되는 것이니 일이나.. 공부나... 다른 일에도 중도를 지켜야 하고 그 어떤 행위라도 떳떳하여야 하는 것이다. 즐거움이 따르고 상대를 동등한 위치로 바라 볼 때 자유로운 동행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러함이 바로 사랑이요. 바른 구도인의 동행이라 할 터이다.


'여의무심 27' 카테고리의 다른 글

4823, 마음  (0) 2020.04.20
4822, 염불삼매  (0) 2020.04.20
4821, 염불소리  (0) 2020.04.20
4820, 꿈속에서 正善仙에게  (0) 2020.04.20
4818, 염불소리에  (0) 2020.04.2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