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82, 존재(원신)... /미소향기 항상 같이 하는 존재 누구에게나 그런 존재가 항상 함께 하고 있지만 다만 스스로 어리석어 알지 못할 뿐이다. 꿈결 속에서 자주 만나 조우했을 것인데도 꿈 깨면 허무감으로 지워 버리는 그런 경우 허다하였고. 하지만 어찌 오랜 숙생을 거듭하면서 나고 죽고를 반복만 했을까. 를 고요함을 빌어 되새겨 보아야 할 것이다. 세세생생 그 윤회의 자리마다 함께 하며 바른 왕생을 위하여 이끌어 준 존재 있음을 잊고 살았던가. 눈 뜨면 같이 바라보며 눈 감으면 꿈속에서 함께 흘러가는 그런 귀한 친구 같은 존재 있음을.. 기감이 강하거나 영혼이 밝은이들은 대개 확신적으로 인지를 하고 있는 존재 내 안에 그런 존재 있음을 나는 안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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