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 삶   08/ 5/2 /남백
      삶
      평생을 산다함은 
      내 육신으로 한정 짓는 시공이라..
      진정 내 안의 나를 아는 이
      나를 찾는 여행길이라서
      묵묵히 정진하여 가는 삶의 모습이다.
      백년을 사는 육신의 의미
      천년을 지나도록 깨달음이 없다면 
      결코 윤회의 결 지을 수 없으리라...남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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