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  도의 길 / 남백
누구나 그 본래의 자리에 들기 위해
행하며 이루어 가는 길이 있다.
회향, 그 본래의 만남의 길이다....
그리움으로 추구하는 그 길
마음속 그 알지 못하는 그리움 일어
추구하는 길 바로 도의 길이다...
채우려고 하면 채워지지 않으며 
겉돌기만 할 뿐이라....
종래 알 수 없는 길, 
그것이 도의 길이다.
비워야 가는 길, 
나를 알아야 가는 길, 
무심의 길, 바로 도의 길이다...남백
(세워리님의 스위쉬를 빌려서 올리는 점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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