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 나를 비우는 것에서../ 남백 무엇이나 주려다 보면 의식이 되고 의식을 하다보면 집착으로 변하나니. 그저 바람에 날리듯 분별과 흔적 없이 이루어지는 행이면 더욱 좋으리... 오랜 기다림, 그 추구하는 삶의 길에서. 너는 진정 무엇을 찾아 헤매 이는가.~ 올 때도 혼자였으니 가는 길도 혼자서 간다. 가벼우면 더 쉽게 갈수 있는 길. 나를 비우는 것이라. 비워야 바로 볼 수 있어 인정하고 나를 가꾸어 가는 지름길이 된다네...남백

'선시 2 바람의 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172, 내 마음의 하늘  (0) 2009.11.18
171, 하늘 바램  (0) 2009.11.18
169, 도의 길  (0) 2009.11.18
168, 가벼움 5/9   (0) 2009.11.18
167, 수련~~5/2  (0) 2009.11.1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