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 여유심 행복해서 좋았고 불행해서 싫었더냐? 행복도 불행도 모두가 나의 것 아니던가. 또한 행복하고 불행한 것의 척도는 어디이며 그 경계는 누가 지을 수 있는가... 밤이 가면 날이 새듯이 불행의 모습도 가만히 보다보면 내 안에서 불만족하게 여기는데서 불행의 씨앗이 자라 싹이 트오를것이다. 하지만 그 부족하다 여기는 그것에다 이만하면 하는 여유가 보태어진다면 아마도 행복하다 할 것이라.... 긍정의 마음으로 심은 씨앗은 웃음이라는 여유를 낳게 되니 그것으로 행복의 모습들이 열리게 될 것이라...남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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