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 과거 심 / 남백 과거 심 일어나니 절로 부끄러워라... 한다고 했던 것이 짐이 되어 누르고 나눈다 했던 것이 지 발목을 잡더라... 하늘도 야속하게 소낙비로 때리는데 무심한 나그네는 눈물로 대신하며 가만히 하늘을 가려 눈을 감는다.....남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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