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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나눔~~07/7/17 후 / 남 백 배려도 사랑도 나눔의 표현이라 걷어진 본성 속내 깊은 물 처럼 보이지 않은 아름다움 아름다운 이는 향기를 세상에 펼치니 그 향기 천만리를 날으고. 옥 잔 위에 떼구르르 구르는 이슬이 되어 도인의 가슴으로 스며들어 한 점 내력 되었나니 흐르고 흘러서 가다 하늘가 은하수가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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