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 그리움 /남 백 밀려오는 파도소리 등대는 갈매기의 고향이라. 뒷산 와룡 바위 전설 동심으로 훠이 돌아가는데. 그리운 고향, 그 인연들 만남, 그 생각만도 행복하다. 나를 찾아 천리를 걷고 하늘가 머무는 꿈을 꾼다. 조화를 이루어 가는 길, 홀로 여 여 함에 취하니. 찾아드는 고요함의 시각 천 년 그리움 가만히 눈을 감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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