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 그리움의 꽃 / 남백 나 있음에 하늘이 높고 너와 함께 할 수 있음에 살아가는 여유가 넘친다. 바람 불어 자연을 달래듯이 떨어지는 이슬방울 하나 생명의 윤리가 담겨져 있다. 내 안의 나를 깨우는 듯... 오랜 날을 쌓은 정성이 모여 하늘 그리움으로 꽃을 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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