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 구도의 싹 / 남 백 눈시울 적셔 가면서 인내한 그 땀의 약속으로 시간이 지난 뒤 먼 훗날 터뜨릴 향기를 그려 본다 비 개인 뒤의 하늘 그 청정함을 따라 밝음으로 따르며 가벼이 몸을 일어 켜 푸른 하늘을 쳐다본다네.


'선시 1 흐르는 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171, 내 마음의 통곡 그리고 해원  (0) 2009.12.16
169, 족함  (0) 2009.12.15
167, 사랑의 꽃  (0) 2009.12.15
165, 지리산에서  (0) 2009.12.15
163, 낮추는 조화  (0) 2009.12.1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