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1, 原神원신/ 남 백 늦은 밤 깊은 시공 사이로 그대 만나리란 기대 그 얼마나 기다렸던가. 한 마음 만나리라는 언약도 쉬이 넘지 못하는 고갯길 불현듯 돌아와 마주하는 그리움 고운 향기로 피어 환한 미소하는 그대여. 이름도 모습도 같은 너를 어찌 이제야 알아보는가. 남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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