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6, 自我 / 남 백 지나는 그림자로 나를 찾아본다는 것은 일체제불 은덕으로 이 생으로 여행 하는가. 스스로 묻고 답하기를 수 없이 나누고 이름도 나와 같아라. 모습도 꼭 닮아 같은 너는. 본래 그 모습, 그 마음 애틋한 그대는 정녕 누구란 말인가. 남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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