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1, 無我 / 남 백 10/ 10/21 붉은 산 파란 하늘 한 줄기 바람인가. 劫劫(겁)의 장막 사이로 한 점 고요 머무니 산도 하늘도 바람소리 멈추니 마음은 자는 듯 드는 듯, 고요 할뿐. 남 백 劫 겁: 하나의 우주가 생하고 멸하는 긴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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