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4, 중생과 부처/ 남 백 세상의 보살들을 잘도 속이는 이를 중생이라 할 것이라. 덕지덕지 걸친 죄업으로 물든 옷이라도 한 마음 참선으로 그 옷 벗어 버리면 그이가 바로 부처 아닌가. 인연들 웃음 자애롭고 오가는 인정들 신명이더니 이미 세상은 부처의 세상이더라. 남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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