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8, 마음은 쓰기에 따라 / 남 백 세상은 넓다. 그러나 인정이 말라버린 이의 세상은 한 치도 안 되는 것이니라. 마음을 쓰기에 따라서는 무량대천이 되기도 하느니 세상을 넓게 살려는 이는 마음의 여유로서 주변과 조화를 이루어야 하리라. 고요한 바다 위에 하얀 조각배 둥실 띄우고 여유로 더하는 여행길 바다 같은 넓은 여유 바로 그대, 스스로의 마음쓰기 나름이라. 남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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