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80, 구름 / 남 백 창공에 드리워진 덩치 큰 어른 아이 살랑 바람에 밀려나는 저 순진한 미소를 보소. 틈새 열어 주는 너를 보며 별들의 이야기 들으며 순진한 아이 적 뛰놀든 동심 속 그리움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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