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48, 천지팔양경 독송 중에...미소향기 일체의 병고 절로 벗고 저 언덕을 넘어가는 발걸음 절로 향긋한 바람같이 가볍기만 하여라. 한 마음 밝은 빛은 흘러 일체 인연들을 두루 안고 흐르는 길입니다. 독송의 공덕이라 주변이 편안하여서 해원 심으로 참회하는 것이라네. 팔양경경전의 삼독을 이루나니 누리의 평안을 부르는 신묘한 주문이 되는 것이어라. 허무와 번뇌를 스스로 다독이니 고요한 지혜를 증득하는 것이어라. 아거니 니거니 아비라 만례 만다례 사바하 아거니 니거니 아비라 만례 만다례 사바하 아거니 니거니 아비라 만례 만다례 사바하 불법을 수지독송하여 원공법계제중생 자타일시성불도 사바세상의 참된 삶이 밑거름 되어 서방정토에 태어남일세.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석가모니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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