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00, 내 안의 부처를 찾아서.. / 미소향기 22, 3, 22 봄이 향긋함으로 열리는 날 더러 분주함 내려놓으며 내 안의 나를 찾아가는 길이네. 고요가 펼쳐지는 우주에는 오롯함으로 피어나는 미소향기 그 실체를 만나는 환희를 만난다. 항상 밝음으로 웃으며 봄 매화 향기 같은 청초함으로 나를 깨우며 동행하는 벗이어라.. 햇살은 온화함으로 웃고 바람은 또 이리도 보드라운가. 金仙의 향긋한 미소로 봄은 열리는데. 禪客의 마음자리에는 萬象을 깨우는 임의 손길 따라.. 고운님을 따라서 봄을 피우고 있음이네.. 福德복덕과 功德공덕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미소향기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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