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01, 분노하지마라./ 미소향기 분노란 스스로를 파멸시키는 어리석음이니라. 특히 주변과 남을 힘들게 하는 행위거나 분노를 일게 하는 것도 그와 다름없음이니 내가 분노하지 않으면 타인도 나를 욕되게 하지 않는다네. 누군가가 나에게 화를 돋구거든 예전의 나의 지은 업흔이라 귀히 여기며 참회하며 위해주어라. 그러면 햇살 앞에 스러지는 산안개로 화 할 터이다. 하나가 모여 둘이 되고 또 진리가 되는 것이다. 하나가 모여 둘이 되고 또 어둠이 되는 것이다. 진리의 길이냐, 어둠의 길이냐는 오로지 그대의 마음 길에 달렸음이라...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미소향기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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