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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우주로 흐르는 물소리 / 남 백
한쪽 눈으로도
우주의 아름다움을 보는데
두 눈으로
우주의 어둠을 觀하니
차라리
눈을 감는 것이 편하리라.
좋다.
나쁘다 말하지 말고
온다 간다 말하지 마라.
이미 내 안에
고요한 물소리만 흐르는데. 남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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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마음의 하늘 / 남 백
작년 가지에 꽃이 피어나면
새는 반드시 찾아들어
자연의 진리를 깨우치네.
마음의 파도소리에
흔들리는 빈 배는
누구의 설움을 해원하는가.
찰라간 스치는 마음에
이미 하늘은 내 안에 잠겨드네. 남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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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붉게 번지는 약속의 봄 / 남 백
사람과의 약속이야
어찌 신의가 없겠으며.
하늘 향한 그리움이
어찌 흐르지 않으랴.
바람이 곱고
꽃향기 날리니
붉게 번지는 봄 아니려나. 남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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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고요함으로 가는 길
아무리 모난 성정 이라도
어짊 앞에서는
누구나 고개를 숙이게 된다네.
그렇지만 향상을 위한
꾸준한 연마가 없다면
늘 맑은 성정으로
유지하기는 어렵다네.
계곡물 요란스레 흘러도
강으로의 설레는 만남이라서
고요함으로 다가서는 길
하나의 물줄기로 변하는 이치니라. 남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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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선으로 흘러 / 남 백
고요함에서 선을 아니
천지가 고요한 선정이요,
하늘을 보며 땅을 보니
하나로 모이는 이치
물 흐르고 구름 흐르니
하늘과 땅이 어울려 흐르는 법
가만히 흐르는 중에
우주로 흘러가는 나를 아는 것이다. 남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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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무위자연, (좌조문도 중에서)/ 남 백
무위자연
흘러드는 그리움
어찌 꿈이라 하리요.
생과
사의 반복
그 흘린 땀으로도
하늘신선들
향기 고운 꽃을 피우는 것을. 남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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