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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가을 / 남 백
바람 흘러가는 구름 틈새로
달무리 둥근 얼굴이 귀엽게 웃네.
가을밤 풀벌레 노래는 이리 구슬픈데
그리운 이 마음은 어디로 흘러가는가.
가을바람의 공허한 웃음 열리면
밤 기러기 등 떠밀어 길 재촉하니
학익진 진세로 천군만마를 대항하듯
손무공의 육도병서를 하늘 가득 그려낸다.
임 그리는 마음에는 눈시울 붉어지고
분홍빛 여린 속만 아려오는 밤이 되면
꿈속에라도 노심초사 그대를 만날까
멀게만 느껴지는 하늘만 바라본답니다. 남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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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그대는 행복한가요. / 남 백10/9/30
그대는 행복한가요.
매일 잠에서 방긋 미소로 깨어나는
가고픈 길 골라 걷는 그대는 행복한가.
언제라도 부처와 하늘을 만날 수 있는
미움도 사랑도 한 마음으로 달랠 수 있는
그대는 진정 행복한가요.
그대는 어디로 가는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흘러가는가.
바람이련가 물결이련가 어디로 그리 흘러가느냐.
진정 그대가 살아가는 길이 바른 길인가.
선택한 길에서 돌아본 일은 없는가. 그대는 진정
사람이 살아가는 길에
어찌 회한이 없으며 후회가 없으랴.
그러나 그런 이도 있음이라.
정정함을 품은 가벼운 이가 되어라.
바람도 되고 구름도 되어
저 맑은 창공을 날아 갈 수 있으리라.
바람으로 가벼운 향기를 품는이 되고
꾸는 꿈도 밝음을 품는 이 되어 주소서.
그대여 진정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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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因緣인연 / 남 백
나를 낮추어 흐르는 은하에
우주의 별들 초롱초롱 눈망울 곱고
가을밤 산들바람에 잠을 깬
하늘신명 고운 미소 허공중에 걸리네.
밤이슬 품은 안개는
지상의 인연 찾아 하나 둘 내리고
잠든 그대의 꿈속을 찾아 빛으로 내린다.
무한 그리움은 꽃으로 피어나고
향연 따라 하늘자리를 오르다가
억겁 시공의 모퉁이 돌아갈 때
인과의 뜨거운 눈물을 어찌 아니 흘리리.
因緣아!
나의 因緣아
輪回(윤회)의 그 解遇(해우) 얼마나 길기에
이리도 겁 겁의 그리움으로 남느냐. 남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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