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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7, 수도자의 밝음/ 남백 사람이 청청함이 좋다하여, 빛나는 보석처럼 너무 고상할 필요는 없다. 더러는 함께 웃고 울어주는 벗이 되고, 용서 할 줄 아는 의로운 이도 되어야 사람의 참 멋을 알고 행하는 인간의 모습 아름다운 석양의 멋을 아는 자연스러움 아니랴~~! 너무 맑은 물에는 고기가 살지 못하듯이 고상한 인격 또한 주변을 힘들게 할 수 있음이라... 얼기설기 엮인 그물이 바람을 더 잘 통하게 하듯이 때로는 조금 완벽에서 벗어난 모습도 그리 나쁘진 않을 것이다. 물론, 나를 갈고 닦음에 정성을 들여야 함은 당연한 것이지만 인연들 감싸고 함께 하는 밝음, 주변을 웃게 하는 수도자의 밝음이리라...남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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