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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땀~~6/28 / 남 백
입새 고운 사이로 번져 나는 향기는
수도의 길, 벗으로 다가오고
여여 함에 피어오른 정성이
향기로 번져나서
심신으로 녹아들고
잠시 흘린 땀방울
이리도 고운 향내로 다가온다.
시큼 털털,
그 향취에 無慾을 알았으니
잡은 것
짊어진 것들을 감사함으로 흘려둔다.
가만히 내려놓은 마음 자락에서
수도의 의미 새롭다 느끼는데,
빙그레 웃음 지으며
나를 돌아보는 자리엔
내 안에 가득 고인 밝음의 향기 따라
바람처럼 번져 나는 환희를 알 수 있네. 남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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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부동지심 / 남백 스스로 귀하다 여기니 기쁨이 일고 그 모습 향기 되어 만상을 어린다. 내 안과 밖의 나 그것의 만남이니 또 다른 합일이며 하나의 모습이다. 우주와의 존재 그것은 나의 하나 된 모습이라... 웃고 울고 부딪치는 그 모두가 내 안으로 젖어드는 작은 숨결이라서..... 가만히 부는 바람에 信心(신심) 열리니 과히 부동지심이라 할 것이다....남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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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염원의 약속 6/20 / 남백 어제의 그 어제가 아니듯 내 안에 이는 신심, 명세로 깊다. 두 손 모운 의지 뒤로는 간절함의 의지 향기로 피어오르고 햇살 온전한 대지위에는 천년 윤회의 그림자 사그라지듯 하니 그 오랜 기다림으로 염원하는 신인합일의 약속만 남는다. 다한 정성 눈시울 적시지만 한 방울 땀이 흘러 대신 말한다. 감사함으로 충만하니 삼라만상이 함께 즐겨 웃는다...,남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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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귀함 / 남백 옹달샘 그 근원의 모습 천년을 두고 솟아나고 그렇게 생명 하는 시작의 샘이 있다. 물로 솟아나고 향기로 세상을 날린다. 말은 날도, 흐린 날도 변함없는 솟구침, 목 축여 삶을 이어가는 은혜로 가득하네. 물이나 자연의 귀함, 정녕 귀함이란 모르는 중에 닫고, 알면서도 잊어지는 그 안에 있음이라....남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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