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57, 사부대중이란.../ 미소향기 스님..스승님의 준말 수도자..붓다의 진리를 추구하는 이 설법자.. 붓다의 가르침을 세상에 선포하는 이 제사장.. 그 소망을 축복 축원하는 이 율사.. 계율을 철저히 지켜 수행하는 스승이 되다. 선사.. 선정을 철저히 수행하여 스승이 되다. 법사.. 교학을 통하여 스승이 된 법사이다. 비구승.. 독신을 지키며 수도전법에 힘쓰며 보살승.. 세상을 이해하고 중생 속에서 가르침을 구현하다. 신자.. 미수계의 학습신자. 불자.. 미수계 학습을 마친 신자. 거사(보살).. 10년 이상 모범된 신앙생활을 하는 보살10계를 수지한 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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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56, 아지 못함으로.../ 미소향기 천지는 아늑하고 연기의 바람은 찬데 먹구름 밀려들고 밀려가기를 번복하고 있음이네.. 알면 감로를 내려주시려나 필히 우산을 준비를 하고 모르면 장대비를 맞으며 하늘 탓만을 하고 있음이네. 아는 길도 살펴서 가야하고 어둠 속에서는 진흙탕에 넘어지고 다치기도 하련만.. 모르는 길을 걸어감에 있어서. 어찌 평탄함만 부르랴. 무명이란 깨우쳐 아는 것 간절함으로 구하면 이루어 질 터이라. ---日 日 好 是 日--- 미소향기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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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55, 無明무명을 지우고.../ 미소향기 무명은 지혜가 사라진 어둠이다. 실상을 잘 바라볼 수 없음이기에 일시적인 실제가 없는 허상으로 영원한 주체인줄 착각을 하고 전도몽상을 일으킨다. 어리석음이 일으키는 번뇌로써 수많은 번뇌를 부르고 일으켜서 또 다른 악업을 짓고 비우고 순환한다. 이러한 악업의 연속으로 윤회에 윤회를 거듭하는 것이다. 그를 끝맺음 하는 것이 成佛道이라네. 인연들이여 어리석음을 깨고 성불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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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54, 연기법../ 미소향기 이것이 있으므로 저것이 있고 이것이 없으므로 저것이 없어진다. 이것이 일어나므로 저것이 일어나고 이것이 사라지므로 저것이 사라진다. 원인과 조건이 결합하여 만사만물이 일어나고 사라진다. (잠아함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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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53, 정토에 놀려가자.../ 미소향기 일체를 그대로 두니 마음 이는 곳마다 밝게 빛나는 한낮의 밝음이다. 너울춤에 몸을 실으니 저 물결의 노래는 미타불의 강설하시는 법문이라. 하늘 흐르는 구름 불러 이 마음 실어 보내나니 저 멀리 동산 위에 쌍무지개 곱게도 걸렸더라. 아희야! 우리 손잡고 가자꾸나. 구품연화향기 날리는 서방정토에 놀려 가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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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52, 8정도,,,/ 미소향기 正見정견; 바르게 보라. 법을 잘 결택하여 관찰하는 것 正思惟정사유; 바르게 사유하라. 탐진치 삼독이 없는 상태를 유지하라. 正語정어; 바르게 말하라. 거짓말과 악한 말을 하지마라. 항상 바르고 온유하게 정직하게 법답게 말하라. 正業정업; 바르게 살라. 살생 도둑질 악한 업 사음 하지 말라. 正命정명; 바르게 목숨을 살려라. 정당한 방법 정당한 직업으로 의식주를 해결하라. 正精進정정진; 바르게 정진하라. 목표를 향해 물러섬이 없이 근면정진 밝아야 한다. 正念정념; 바르게 기억하라. 항상 믿고 섬기며 공양하며 불법승삼보를 잊지 말라. 正定정정; 바르게 집중하라. 바른 집중에서 삼매가 펼쳐지듯이 마음을 한 곳에 집중하라는 함이라. 계- 정어 정업 정명 정정진 정- 정정 혜- 정견 정사유 정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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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51, 교법 (석존께서의 가르치신 내용과 기간).../ 미소향기 석존께서 깨치시고 가르치신 진리의 말씀들... 성도 직후 최초 21일간 화엄경을 설 하셨고 이어 12년간 아함부경을 설 하셨고 이어 8년간 방등부경을 설 하셨고 이어 22년간 반야부경을 설 하셨다. 이어 8년간 법화부와 열반부를 설 하셨다. 부처님께서는 성도에서 열반에 이르기까지 오로지 중생 제도를 위하여 팔만사천의 감로법문을 설 하셨음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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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50, 파도의 노래.../ 미소향기 쉼 없이 밀려드는 저 파도는 그 뉘의 애절한 이야기를 노래하는가. 도란도란 속삭이며 임을 부르는 듯이... 때로는 하얀 이를 보이며 웃고 있다. 부서지고 깨어져도 또다시 율동하는 저 신명에 취한 춤사위 끝 모르는 무희의 동작 동작마다 무량윤회를 참회하는 춤을 추고 있었네.. 대해의 물결 수만큼의 해원으로 보고 듣는 이들마다.. 아는 만큼 담아가며 비운 만큼 채워가는.. 저마다의 마음바다에는 파도에 실려 오는 저 해탈의 노래 들으며 가만히 반야선에 동승 해 본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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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49, 법을 등불삼아../ 미소향기 너희는 저마다 자기 자신을 등불로 삼고 진리를 등불로 삼으라. 자기 자신을 의지할 바로 삼고 진리를 의지할 바로 삼으라. 이 밖의 다른 것은 의지해서는 안 된다. 여래는 육신이 아니요, 깨달음의 법신이니라. 육신은 여기서 열반에 들지만.. 법신은 영원하여 진리와 도 안에서 영원히 살아있느니라. 육신도 아니요, 음성도 아니어라 오로지 법이니라. 모습으로 나를 보려 하고나. 음성으로 나를 찾으려한다며 이 사람은 삿된 도를 행하는 자라 능히 여래를 보지 못할 것이다. 라고 여래께선 말씀하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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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48, 일념으로 염불하여라../ 미소향기 관무량수경 중에서... 염불하는 소리마다 80억겁 동안의 나고 죽는 죄업이 사라질 것이요, 그 목숨이 마칠 때에 붉은 해가 자기 앞에 떠오르듯 금빛 찬란한 연꽃을 보게 되리니 열심히 정성을 다하는 지극한 염불 공덕으로 바로 서방정토에 극락왕생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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