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58, 조화로움 ...미소향기 나를 낮추어 겸손하면서 열린 마음으로 그 속으로 녹아들어 함께 호흡하며 함께 구하면서 행하는 것이 진정한 조화로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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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55, 태양으로 살아가라....미소향기 어제의 무엇이 있었다 해도 어떠한 어둠이 있어다 해도 그렇게 씻지 못할 아픔이 있던가. 여명을 딛고 일어선 태양이 환한 미소를 세상에 날리고 있다. 밝음이다. 어떠한 환경 요건을 의식치 않고 오직 밝게 웃는 태양 우리수도자의 모습이 아닐까 나를 태어 세상을 밝히는 존재 무엇에도 의식치 않고 여유로운 그 태양을 닮아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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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54, 천지를 적시며.....미소향기 어제내린 비가 대지를 적셔 주어 영양 공급을 하니 우주의 햇살이 내려 밝음으로 키운다. 이러함이 우주의 음과 양의 조화라서 습기차고 공팡이 나는 환경이 일순간에 쾌청함으로 변화를 한다. 이러함이 아름다움이라 이것이 조화이다 하나를 위함이요 함깨하는 것이라서 어둠도 밝음도 하나의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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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53, 새벽에 일어나야 ...미소향기 새벽에 일어나야 밝게 솟아오르는 태양을 볼 수 있다. 붉게 동이 트다가 노랗게 변하다가 하얀 노란색에서 이글 그리는 금색의 용광로를 보는 듯 무엇이 언제 그리도 어둠이었는지 통째로 녹여 내려는 듯, 이글거리는 눈 빚으로 먼 산 봉오리에서 끓어 넘쳐흐른다. 이내 밝음 만이 우주에 남는듯 하다가 이내 둥글게 자신의 모습을 결 짖는다. 잠시의 온유함이라 눈을 감으니 천지 우주가 분홍 빚 장막에 가려지고 빈 공간속에 태양의 작렬하는 열기가 백해와 온 몸을 따라 흐르다가 이내 명문 혈에서 고이고이 자리를 한다. 온 몸으로 태양을 머금고 이내 따스한 열기가 전해지고 세상의 인심들이 온유함으로 세상에 뿌려지리라 한번 지은 미소가 천년을 돌고 돌듯이 우주의 섭리 그 안에서 나의 행을 찾고 인연하는 모두를 조용히 감싸 안는 큰 몸짓으로 세상을 향해 미소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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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52, 수련의 기본 ...미소향기 살며시 느끼고 머리에 채우고 부딪치면서 깨우치는 것을 수련으로 녹여 내안에 필요한 만큼만 저장을 하고 하나 둘 그때, 그때 끄집어내어 활용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수련은 기본이요 기초입니다. 수련에 바탕이 되어있으면 힘 듦이나, 어려움 좋은 것 나쁜 것들을 걸려내는 걸럼막 역할을 한답니다. 수련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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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51, 구도의 길에서 ...미소향기 가만히 별을 헤이는 밤에 나의 존래를 느껴봅니다. 그렇게도 소중하고 반갑고 기특하고 고맙습니다. 그 오랜 생을 뛰어넘어 이어온 수도의 의미 짐작만으로도 고맙다 할 것입니다. 윤회의 길에서 ... 그 본을 놓지 않고 상생 조화하여온 현재의 모습이 그렇게 아름답습니다. 바람이 불어옵니다. 신선한 그 바람이 그렇게 오늘따라 반갑고 또 정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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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50, 한 방울 이슬이 되어 ...미소향기 백년 삶이 사그라질 때 난 잎에 맺힌 이슬처럼 영롱하게 빛을 발하는 청명의 아침 동산 햇살비치면 금새 향기되어 사그라지는 우주로 번져 나는 이슬이 되어라. 자연의 습리 따라 오고 감이 고요하고 둥글게 채운 것을 바람 속에 녹여내니 그 향기 천년을 사는 이치를 깨우치리라 자연의 섭리 그 순리에 취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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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49, 연향 ...미소향기 현현히 녹아드는 달빛아래 연꽃에 싸인 고운 향기는 천리를 날 준비를 하고 천년을 이어온 한 점 바람을 그리워합니다. 벗이 되어 같이 한 천년도우 빛으로 흐르는 하늘 길, 손을 잡고 올라 천리향천千里香天 그 운무를 건너 노닐듯 그렇게 蒼天창천을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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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48, 인간의 육신으로 ...미소향기 인간의 육신으로도 백년을 살지만 앎도 지식도 갈때는 두고가니 돈도 명예도 유한생의 소멸시에 바람처럼 흐트려져 우주에 날리네. 천년을 살것처럼 욕심도 내고 남을 헐뜯으며 무수히 거짓말도 하였기에 사는 동안 지옥 구경 그 얼마나 했었나. 가는 길, 모든 것을 내려놓고 갈 때 한 점 순수함으로 우주로 나아간다. 지어진 덕을 따라 빛으로 화하여. 채운만큼 욕망이 부자유하니 비운만큼 가벼워 자유로움이라네. 한 점 바람으로 걸린 없이 우주를 날 수 있다 하늘을 담아서 맑은 한 방울 이슬이 되어 흐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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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47, 계단 ...미소향기 오르막이 있으면 내려가야 하는 것은 당연하고 천 길 낭떠러지도 올라와야 하는 것이 우리가 가야할 인생의 길이다. 천지의 이치가 산을 오르고 내려가는 것과 같으니 자갈길도 신작로도 만나면서 낮은 곳도 걷고 높은 동산도 넘어야 하듯이 자신의 길을 의연히 갈 것이다. 걸림 없는 바람같이 여유로이 웃으며 갈 것이다 이것이 길을 가는자의 가벼운 모습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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