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시 2 바람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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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신
200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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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함께 흘러 5/15
200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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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명세~~
200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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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도반
200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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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밝음
200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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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기쁨
200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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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하늘 마음
200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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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내 마음의 하늘
200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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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하늘 바램
200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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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나를 비우는 것에서..
2009.11.18
시인 미소향기
2009. 11. 1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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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미소향기
2009. 11. 1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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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미소향기
2009. 11. 18. 15:06
2009. 11. 18. 15:06
177, 명세~~/ 남백
가리라,
가리라, 꼭 가리라...
두 손 모우고
심법으로 화하니
마음에 이는 환희로움,
백회로는
차가운 천 냉수 흐르는데
우주의 열려진 틈새로
고요한 나의 하늘, 그 하늘이 자리하는데
의식의 고리, 고리
하나둘, 풀려 해원의 길 열리고
안으로 잦아드는 고요함 일고
충만함이 번져, 고운 듯 미소 지으니
온 천지 향긋한 바람인가...
있는 듯 없는 듯,
무아의 지경이라...
오직 느껴지는 것이란
이따금 오고가는 숨결의 여운,
천지에 부는 바람 따라
흐르는 조각배 되어
채우고 비우는 시공 사이로
물소리 잦아들 때
일심의 명세는
가리라, 가리라 꼭 가리라하네...남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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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미소향기
2009. 11. 18. 15:03
2009. 11. 18. 15:03
시인 미소향기
2009. 11. 1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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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미소향기
2009. 11. 1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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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미소향기
2009. 11. 1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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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미소향기
2009. 11. 1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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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미소향기
2009. 11. 1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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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미소향기
2009. 11. 18. 14:46
2009. 11. 18.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