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시15(고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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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5, 천지를 운기하며..
201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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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4, 첫눈 오는 날의 환희
201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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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3, 숨결 따라 춤을 추며
201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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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2, 내려놓음
201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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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1, 마음의 눈과 귀를 열어라.
201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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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0, 구름
201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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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9, 그림자..
201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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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8, 내 안의 봄은 피어
201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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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7, 삼매 속으로..
201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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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6, 무엇이 되려는가.
2012.12.24
시인 미소향기
2012. 12. 24. 18:26
2012. 12. 24. 18:26
시인 미소향기
2012. 12. 24. 18:25
2012. 12. 24. 18:25
시인 미소향기
2012. 12. 24. 18:25
2012. 12. 24. 18:25
시인 미소향기
2012. 12. 24. 18:24
2012. 12. 24. 18:24
시인 미소향기
2012. 12. 24. 18:23
2012. 12. 24. 18:23
시인 미소향기
2012. 12. 24. 18:22
2012. 12. 24. 18:22
시인 미소향기
2012. 12. 24. 18:21
2012. 12. 24. 18:21
시인 미소향기
2012. 12. 24. 18:21
2012. 12. 24. 18:21
시인 미소향기
2012. 12. 24. 18:20
2012. 12. 24. 18:20
2477, 삼매 속으로../ 남 백
공간과 공간을 잇는
한 숨결 고요는 번져나고
인과의 갖은 흔적을 보듬는 것은
한 마음 추슬러 삼매 가는 길
가벼운 동행의 의미였더라.
처처에 놓여진
내가 지은 모든 어둠의 업과
스스로 감내해야 할
그 모든 흔적들 불러 세우며
일일이 해원의 손길로 소멸하였고
이만하면 하는 여유로
하늘 길을 신명으로 나선다네.
굳이 가벼움의 유무
마음이 청정하면
향기의 바람이 되느니
그 무슨 요건이 필요할 것인가.
시인 미소향기
2012. 12. 24. 18:19
2012. 12. 24.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