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永遠無變의 同行을 그리며 / 남 백 10/6/23
삼계 그리운 달은
구름 속으로 숨어들고.
인과의 수레바퀴 허공중에 걸렸는가.
천지에 곱던 바람은
희미한 향불 흔들고
수도심은 흘러 불꽃 향기로 피어오른다.
내 안의 고운 신심은 한바탕 회오리 하는가.
뉘라서 알리요,
하얗게 밤을 새워 버린 이 안타까운 마음을.
여명에 사라지는 누리의 잔별들
永遠無變 피의 명서도 바람으로 흩어져 갈 즈음
세상의 인정 따라 수행 의지도 시들어 가더라.
천 년을 변치 않는 푸른 솔이 부러운 것은.
모습만 수행인이요, 언변은 청산유수라~
흐르는 시공, 무엇으로 멈출 것이란 말인가.
사흘 밤, 사흘 낮을 道 이야기로 지새던 인연들.
천 년을 기다려 온 일념의 求道行이라.
아, 변함없는 信心으로 동행하는 이 없는가. 남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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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별 마중/ 남 백
별의 기운을 끌다말고
아스라이 먼 그대의 고운 심성을 느껴봅니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그리움만 흥건히 마음으로 젖어들고
惻隱之心(측은지심) 애틋함만 한 가득 고입니다.
위함에서 품은 열리고
대자대비 큰 품을 여니
그대와 나는 녹아들어 바람으로 만나네.
기다림으로 지새는 밤이
그 밤이 아무리 길었다 해도
고운 만남 하나로 하얗게 지워지는데
길게 빛하며 유성으로 화하여
지상으로 내리는 그대는 누구 시 길래
이리도 마음을 아리게 하는가요.~
기다림이 얼음장처럼 차갑게 변하여
그대를 반기는 말소리조차 토하지 못해도
눈물 흘리는 초라한 구도자를 만나거던
천년의 반쪽이라 귀희 여겨주옵소서. 남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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